채정안, <열혈장사꾼>서 도도하고 귀여운 매력 무한 발산

2009-10-10     김기동 기자

배우 채정안씨가 첫 방영을 앞둔 KBS 새 드라마 <열혈장사꾼>을 통해 도도하고 귀여운 이중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예고편을 통해 본 그의 도회적인 분위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10일 "채정안씨의 가장 큰 매력은 완벽한 스마일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오 원장은 "'열혈장사꾼'의 예고편을 통해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품은 미소가 공개되어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채정안씨의 미소는 국내 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통할 수 있는 베스트 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씨는 매력적인 입술과 웃을 때 살짝 보이는 자연스러운 새하얀 치아라인을 가지고 있어 동서양 모든 이들에게 기분 좋은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미소가 아름다운 연예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드라마 <열혈장사꾼> 게시판에는 '예고편을 통해 본 채정안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살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이번 드라마에서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등 채정안씨를 응원하는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청초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매력적이고 물오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채정안씨. 과연 <열혈장사꾼>의 시청률을 견인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