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맑고 고운 피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한채영,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비결이 궁금해~!

2009-11-16     데일리중앙 기자

미녀 여배우 한채영씨가 화장품 회사에서 실시한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화장품 브랜드 'DHC 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자체 조사를 통해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한채영씨가 선정되었다.

이에 관해,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한채영씨는 동서양 미녀의 기준에 적합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맑고 깨끗한 피부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호감을 증폭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이어 "한채영씨는 자신의 피부를 아낄 줄 아는 미녀이다."라며, "데뷔 이후 현재까지 바비 인형이라는 별명과 피부가 아름답다는 평을 끊임없이듣고 있는 이유는 충분한 영양 섭취 및 꾸준한 운동 그리고 손상되지 않도록 피부를 아끼고 관리하는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한채영씨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진정한 프로 연기자"라는 소견을 밝혔다.             

이 밖에도 한채영씨를 모델로 선정한 글로벌 화장품 & 건강식품 브랜드 'DHC 코리아' 측도 공통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DHC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한채영씨는 동양적인 깊이감과 서양적인 외모와 선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한채영씨는 글로벌 브랜드 DHC의 깨끗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내츄럴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환한 미소와 투명한 피부가 어울려 '순백의 여신'과 같은 고혹적인 자태를 한껏 뽐냈다."고 극찬을 했다.

아울러 한채영씨는 평소 긍정적인 생각과 자주 웃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한채영씨는 DHC 코리아의 광고를 위해 12시간 이상 지속된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밝고 쾌활한 웃음과 특유의 애교와 유머로 촬영 스태프들에게 즐거움을 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한채영씨가 건강한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한채영씨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통해 대통령의 첫사랑이자 이지적인 여교수역으로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한 바 있으며,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걸프렌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함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연예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