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골프장게이트' 조사특위, 26일 현장조사 실시

2009-11-25     김주미 기자

민주당 '한나라당골프장게이트' 진상조사특위는 26일 경기도 안성시 스테이트월셔 골프장을 현장 조차 방문한다.

이날 조사에서는 주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안성시청을 방문해 골프장 인허가 과정의 적법성, 행정 절차적 타당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향후 수시로 방문해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현장조사에는 이석현 특위위원장(안양 동안갑)을 비롯해 안민석 단장(경기 오산), 백재현 간사(경기 광명갑), 김진애 의원 등 민주당 소속 특위위원과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