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 일본서 한국 반찬가게 '고시레 건' 열어

2009-11-26     이지연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37)씨가 일본에서 한국 전통 요리점 '고시레(高矢禮)'의 세 번째 점포를 연다.

배용준씨는 27일 도쿄 이케부쿠로의 세이부백화점 본점 지하에 한국 반찬가게인 '고시레 건(健)'을 열어 비빔밥과 쌈밥, 죽 등 한국 전통 음식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그는 2006년 8월 도쿄 시로가네에 한국전통음식점 '고시레'를 연 뒤 지난해 9월 나고야에 한국 전통 술집 '고시레 화'를 각각 개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