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아이비와 찍은 코믹사진 화제... 웃음 만발

2009-12-07     김기동 기자

개그맨 정선희(37)씨와 가수 아이비(27)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SBS <정선희의 러브FM>의 공식 홈페이지 포토보기에 '여신의 귀환! IVY'라는 제목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비와 정선희씨의 스튜디오 사진이 게재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정선희씨가 섹시 실루엣을 뽐내며 'Touch Me'를 라이브로 노래하는 아이비를 바라보며 "잘한다... 부럽다..치..휴.. 확실한 건.. 신은 공평하지 않아! 암만!"이라고 아이비의 가창력을 극찬하는 글을 적어 놨다.

또 "내가 어떻게 아이비랑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겠니... 이렇게 찍어줘..."라는 코믹버전의 코멘트를 적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