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방송 통해 팀 리더 은퇴 폭로!

강심장, 태연이 밝힌 은퇴 사연은?!

2009-12-15     김기동 기자

'소녀시대' 태연씨가 방송 중 "팀의 리더에서 은퇴했다."고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최근 진행된 SBS 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장에서 "팀의 리더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테연씨는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비밀을 공개한다. 소녀시대 리더에서 은퇴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 역할이 쉽지 않았다. 아울러 숙소에서 은퇴를 하게 한 결정적 사건이 있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컬투, 지상렬, SS501 멤버들이 출연해 치열한 '강심장'에 등극하기 위한 개성 넘치는 사연을 공개한다.

한편, 태연씨가 밝힌 소녀시대의 리더 은퇴 사연은 15일 SBS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