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신동엽의 300 상금 5천만 원 획득

2010-01-06     한소영 기자

방송인 지석진씨가 직장인 300명의 회식비를 마련했다.

그는 SBS 퀴즈쇼 '신동엽의 300'에서 5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그는 상금으로 얻은 5천만 원으로 직장인 300명의 회식을 준비했다.

'직장인 특집'으로 진행된 '신동엽의 300'에서 강수정씨와 지석진씨는 직장인 300명에 맞서는 도전자로 출전했다.

그는 사상 최초로 5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때 지석진씨는 도전에 임하면서 "만일, 5천만 원 상금을 얻으면 여기 계신 300명을 모시고 회식을 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한편, 탈락의 고비를 수 차례 넘기며 5천만 원을 얻은 지석진씨의 모습은 오는 10일 밤 10시, SBS '신동엽의 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