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권상우·손태영 부부, 아들 사진 깜짝 공개

2010-01-27     이지연 기자

톱스타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미니홈피를 통해 아들 '룩희'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들 부부의 아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깜찍하고 예쁘다고 찬사를 던졌다.

손태영씨는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남편 권상우씨와 아들 룩희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26일 밤에는 세 식구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 행복하게 사는 가족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빠(권상우)와 아들(룩희) 거실 소파에서 서로 입을 맞추고 볼을 비비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엄마(손태영)는 "둘이 지금 내 앞에서 뭐하는 거얌??^^"라는 글을 남기며 애교섞 변덕을 부리기도 했다.

이들은 26일 밤에는 세 식구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족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가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룩희가 엄마 아빠를 많이 닮았다'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아이를 건강하고 착하게 잘 키우길 바란다' 등의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9월 결혼해 이듬해 2월 첫 아들 룩희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