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드라마 촬영하다 실신... 신종플루 의심

2010-01-30     김기동 기자

음악그룹 티아라의 소연(사진·22)씨가 드라마 촬영하다 실신, 급히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지난 28일 티아라 지연이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 카메오 출연을 위해 촬영을 하고 있었으나 결국 촬영을 마치지 못하고 쓰러진 것.

소속사 쪽에 따르면, 실신 직후 병원으로 후송된 소연씨는 신종플루가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고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다.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나 몸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아라는 '보핍보핍'의 활동을 마무리 짓고 후속곡 '처음처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