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 딸 모습 공개 "모든 게 사랑스러워"

2010-03-27     이지연 기자

결혼 4년차인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24일 첫딸을 얻은 감격을 잊지 못하고 있다. 이 부부는 딸 아라의 생후 사진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려 공개했다.

작곡가 주영훈씨는 자신의 미미홈피에 24일 오후 생후 1시간 된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렸다. 소곤소곤 잠든 귀여운 아기를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려 그 밑에 '생후 1시간 잠자는 아라...'라고 적어 놓고 행복해 했다.

26일 오후에는 생후 이틀이 지난 아가와 함께 엄마 이윤미씨가 행복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가족의 행복을 자랑했다. 아빠 주영훈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라고 딸을 얻은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행복한 가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한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다 즐겁다" "아가야 무럭무럭 자라 엄마 아빠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렴" "예쁜 공주님 얻은 두 분께 축하한다" 등의 축복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