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개묘한 여행’서 예능 첫 도전 ··· 한강 보이는 럭셔리 집 공개

2019-08-17     주영은 기자

 

  배우 박시후가 데뷔 후 첫 예능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의 세 번째 시리즈 ‘개밥 주는 남자 - 개묘한 여행(이하 ‘개묘한 여행’)’에서는 박시후와 반려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뷔 후 첫 예능에 도전한 박시후는 사전 인터뷰에서 “드라마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면서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워낙 여행과 캠핑을 좋아한다. 시즌1도 재미있게 봐줘 시즌2에 출연해도 좋을 것 같아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이후 박시후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다. 주방은 잘 정돈된 북유럽풍 스타일이었다. 거실은 햇빛이 잘 들어오는 넓고 깔끔한 공간으로, 검정색과 흰색을 매치해 꾸몄다.
  집안 곳곳에는 박시후 연기 인생을 보여주는 트로피와 반려묘 용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침실은 호텔 스위트룸 못지 않은 넓고 쾌적한 공간이고, 통유리창 너머로 한강 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시후는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