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여자친구는 여배우', 이우림·김이정 촬영 스틸컷 공개

신인배우가 주연에 발탁돼 화제... 달달한 데이트 즐기는 장면 담겨

2019-08-26     이지연 기자
올해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영화 <내 여자친구는 여배우>(감독 신성훈, 연출 김연수, 조감독 조지훈)의 올해 개봉을 앞두고 제작사 EHIK엔터테인먼트가 26일 스틸컷을 공개했다. 

<내 여자친구는 여배우>에는 신인배우 김이정·이우림씨가 주연 배우로 발탁돼 화제다. 

사진 속 두 배우는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이 영화는 극 중 여배우가 연예인병에 찌들어 남자친구와의 여러 가지 상황을 겪어가는 과정을 담아 그려진다.

연출을 맡은 김연수 감독은 공식 보고 자료를 통해 "연실남매 같으면서도 연예인병 특유의 행동을 고스란히 담아낼 것"이라며 "흥미로운 재미와 좌충우돌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제작과 감독을 맡은 가수 겸 감독 신성훈씨는 "지금까지 제작해왔던 작품 중 역대 최고의 작품을 선보일 것 같다"면서 팬들의 성원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