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정, 미술계 새바람으로 우뚝... 홈페이지서 작품 선보여

'배우 화가' 김현정 공식 홈페이지 오픈... 한정판 굿즈도 '눈길' 그의 근황 및 미모에 '시선집중'... 연예계 '최강동안' 라인 합류?

2019-09-25     이지연
드라마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배우 화가 김현정씨가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그는 이달 초 랄라테레사닷컴(lalateresa.com)을 오픈해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직접 그린 그림과 도자기, 다양한 일상 생활용품 등을 소개하고 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주목받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던 그는 2009년부터 본격 화가로 변신해 자신의 '내면 아이'인 '랄라'를 만났다. 이후 귀여운 토끼 형상의 '랄라'를 주제로 한 신선한 작품들을 선보여 한국 미술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이제는 '배우 화가'란 타이틀로 널리 알려진 김현정씨는 이번 홈페이지 오픈에 맞춰 사진 작가 박주리씨(Je Rêve studio 실장)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결과물도 선보였다. 

나아가 그동안 그림 전시에서만 소개돼 아쉬움을 남겼던 김현정표 한정판 굿즈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수집가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현정씨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위원회의 문화학교에 '공필화 실기 강좌 - 명화 속 성경의 동식물' 강좌를 개설하고 자신의 그림 창작기법과 예술정신을 강의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우편(contact@lalateresa.com)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lalateresa_)을 통해 직접 물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