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러 '서울 식물원' 오세요

2019-09-28     주영은 기자
서울식물원을

28일 방송된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강서구를 찾아 서울 식물원을 찾은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뱅갈고무나무, 무초 등 희귀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이른바 '씨앗 대출'을 하고있어 화제다. 

'씨앗 대출'은 씨앗을 대출 받아 집에서 키운 후 반납하면 된다.

씨앗을 대출해주는 곳 옆에는 화분을 사서 즉석에서 심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공원과 식물원이 합쳐진 ‘보타닉 식물원’은 이곳이 처음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