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도 녹였다

2019-09-29     주영은 기자

28일 tvN 새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가 첫 방송됐다.

1화에서는 때는 1999년. 누구도 하지 않는 모험을 즐기는 돈키호테 스피릿을 가진 예능 PD 마동찬. 이번엔 냉동인간 실험의 성공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기획한다. 여기 또 다른 도른자 '무한실험천국' 실험맨 고미란과 함께 24시간 냉동캡슐에 직접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로맨스 형식이 섞여있다.

tvN ‘날 녹여주오’는 배우 지창욱, 원진아 등이 주연이며 채서진, 윤세아, 김원해 등이 극을 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