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전세기도 FLEX 하는 남자

2019-11-12     주영은 기자
염따

[데일리중앙 주영은 기자] 래퍼 염따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염따는 "MR. 성공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와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염따가 "별거 아니다 놀러간다  누가 한국 힙합에서 티셔츠 팔아 전세기 타냐"라며 허세를 부렸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지렸다", "오빠 중국 부자 같당 하의실종 패션 섹시해요", "형님 성공을 맛보고싶습니다ㅜ빠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따는 지난달 래퍼 더 콰이엇의 벤틀리 수리비를 갚고자 자신의 굿즈 아이템인 티셔츠를 판매, 약 21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