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희열' 첫 방송 평은 어땠나

2019-12-01     주영은 기자

[데일리중앙 주영은 기자]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씨름의 희열이 지난달 30일 첫 전파를 탔다.

이른바 씨름판 오디션이라고 불리는 씨름의 희열은 화려한 기술과 스피드를 앞세운 태백, 금강급 씨름 선수들의 경량급 천하장사 대회 도전기. 씨름의 부활을 꿈꾸며 선발된 최정예 씨름선수 16인이 출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술 씨름의 정수를 선보인다!는 신선한 씨름 예능이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왜 이제야 왔니 우리 씨름을 알리기위해 정말 좋은 프로그램", "넘잼", "꿀잼요소도 많고 긴장감도 많은 프로그램"이라는 다양한 반응이었다.

한편, KBS2TV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