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스타트업 기업인과 새해인사회 개최

생생한 스타트업 현장 목소리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 스타트업 기업인과 하나되어 아시아실리콘밸리를 넘어 세계로~

2019-12-06     이성훈 기자
은수미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2020년 1월 6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성남시 스타트업 기업인 100여 명과 새해 인사회를 연다.

생생한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는 스타트업 기업인과의 새해 인사회에서는 2020년 본격 시행되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자리다.

은 시장은 참석한 스타트업 기업인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성남시 창업 육성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거점으로서 성남시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공론화장이 될 전망이다. 

앞서 은 시장은 지난 10월 24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 성남 글로벌융합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성공 실현 의지를 밝히며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혁신의 판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기업인과의 새해 인사회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www.seongna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행사 개요와 모집 방법에 대해서는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