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피해호소... "새벽 2시 찾아온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2020-05-28     송정은 기자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신화 김동완 씨 쪽이 사생활 침해 관련해 고통을 털어놓은 소식이 알려졌다.

28일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는 공식 SNS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최근 자택으로 찾아온 사생팬 관련 고충을 털어놓은 상황.

소속사는 이어 "오늘 새벽 2시경 지난주에 찾아온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사람이 김동완 님의 집으로 찾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불과 며칠 전 알려드린 바 있음에도 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행동에 즉시 경찰에 신고 조치하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쪽은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