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다이어트 사연... "체중 7kg 뺐는데 2배로 다시 뛰었다"

2020-06-03     송정은 기자
배우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송지효 씨 다이어트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영화 '침입자' 촬영을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했었다고 전해진 것.

그는 최근 다른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영화 '침입자'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송지효 씨는 "촬영 전 감독님이 다이어트를 주문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다이어트 하는 건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 끝날 때까지 유지하는 게 힘들다"고 덧붙였다.

송지효 씨는 "초반에 5kg 정도를 뺐고 나중에 2kg을 더 뺐는데 영화 끝나고 거의 2배로 다시 뛰었다. 무한대로 몸무게가 뛰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