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코로나19 정신요양시설 코호트 격리자 2명 확진... 그 외 22명은 음성판정

2020-09-27     이성훈 기자
고양시는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고양시는 00정신요양시설 입소자 21명과 종사자 3명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27일 오전 코로나19 8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22명이 음성판정을 받고 입소자 2명(고양시 385~386번 확진자)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00정신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최초 확진자인 인천 계양구 124번을 포함해 40명이 됐다.

27일 오후 5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모두 386명이고 고양시 확진자는 375명(국내감염 342명, 해외감염 33명/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