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도서관, 문 열어... "기대감 폭발"

2020-11-01     송정은 기자
서울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서울시 강동구가 둔촌 도서관을 개관해 많은 주민들의 편의가 좋아지고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관식은 지난 30일 오후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둔촌 도서관은 지상 3층 규모로 이뤄지며 1층은 유아, 어린이 자료실로 이용된다.

새로

각각 2층은 종합 자료실로 3층은 커뮤니티실과 북큐레이션으로 활용되며 3층 야외 및 옥상은 치유정원, 독서 데크로 이뤄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도서관에는 다양한 도서 약 20000여 권이 비치되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를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둔촌 도서관을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독서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이 책과 함께 힐링하고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