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승소.. "전 여친, 1억원 배상하라" 들어보니?

2020-11-12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34)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전 여자친구와 폭행·유산 등 의혹을 둘러싸고 5년 정도 기간 동안 법정공방을 했다

결국 김현중 씨는 최종 승소를 했다. 

대법원은 결국 12일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아무개(36)씨가 서로 상대로 제기했던 민사소송, 형사사건을 모두 원심대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사 소송에서는 1·2심 모두 "최 씨는 김 씨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