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5일 오후 코로나19에 7명 추가 확진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 모두 627명.... 고양시민 확진자는 599명

2020-11-25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25일 오후 코로나19에 7명이 더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621번 확진자(덕양구)는 고양시 589번, 595번 확진자들(서울 광진구 155번 확진자 접촉)의 접촉자다. 622번 확진자(파주시)는 의정부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623번 확진자(덕양구)는 서울 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624번 확진자(덕양구)는 고양시 545번 확진자(인천 미추홀구 168번 확진자 접촉)의 가족이다. 

또 625번 확진자(일산동구)는 파주시 16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26번 확진자(일산동구)는 구리시 10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27번 확진자(일산서구)는 파주시 16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양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경기도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5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모두 627명이고 이 가운데 고양시민 확진자는 599명(국내감염 558명, 해외감염 4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