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긴급방역.. 여의도 신관 직원 코로나19 확진

2020-12-01     송정은 기자

KBS는 오늘(1일) 여의도 신관 부속건물인 누리동에 일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KBS는 이어 "이런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긴급 대응 회의를 열어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내일 오전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고 알렸다.

KBS는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 조사를 요청했으며,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