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민 징계. . 동료 SNS 부적절 발언에 댓글

2020-12-06     송정은 기자

남지민 징계 소식이 알려졌다

프로야구 한화는 결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에 부적절한 댓글을 쓴 것으로 알려진 남지민(19)을 징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구단 관계자에 의하면 6일 "관련 사건이 알려진 4일 구단 사장, 단장, 전략팀장, 운영팀장이 온라인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남지민에게 벌금 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고

남지민 씨는 삼성 신동수(19)씨 가 비공개 계정 SNS 게시물에 올린 장애인 비하 글과 관련해서 동조하는 듯한 댓글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