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수상소감 "특히 촬영감독님들께서 직접"

2020-12-15     송정은 기자

박은빈 수상소감이 화제다.

배우 박은빈은 ‘2020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특히 촬영 감독님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기에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일 저를 지척에서 지켜봐 주시면서 가장 좋은 순간들과 모습들을 담아주시는 촬영 감독님들이 계시기에 제가 상을 받은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리고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최우수’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당참 포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