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사과. .혐한·역사왜곡 논란 생기자

2020-12-16     송정은 기자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제작진은 원작 중국 작가 '혐한' 논란과 역사 왜곡 논란 관련해서 결국 사과를 전달해 눈길을 끈다

또한 윤성식 PD는 제작발표회에서 “‘태자비승직기’를 원작으로 하지만, 원작 판권으로 기획할 때 현대 남성의 영혼이 왕후 몸에 들어간다는 설정만 가져왔다. 나머지 스토리나 이야기 전개는 전혀 다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