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공식입장.. "의약품 불법 반입 아냐 직원 실수"

2020-12-18     송정은 기자

가수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의약품 불법 반입 의사가 없었다고 설명한 소식이 알려졌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쪽은 보아와 해외지사 직원의 통관 절차 부주의로 인한 수입 의약품 규정 위반에 관련해서 직접 설명에 나섰다. 

이날소속사는 "이번 일은 무역, 통관 업무 등에 지식이 없던 당사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 말했다

이어 "팬 여러분은 물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