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확진 소식... 유럽 긴장감 고조

2020-12-18     송정은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 확진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현지시간으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프랑스 정부와 유럽 다른 주요국 지도자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각에서 나온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스페인 총리실은 이날 성명에서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오는 24일까지 자가 격리를 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