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주변 긴급봉쇄... 영국 코로나 변종 확산까지

2020-12-20     송정은 기자

영국 정부가 수도 런던 뿐 아니라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이 빠른 속도로 퍼짐에 따라서 긴급 봉쇄조치를 단행하기로 하는 소식이 알려져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현지시간 지난 19일 BBC 방송, 스카이 뉴스에 의하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알려졌다

결국 이후에 기자회견을 진행해서 런던 등 일부 지역을 코로나19 대응 4단계로 격상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