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 사과.. "대마 흡연, 경각심 부족 반성"

2020-12-23     송정은 기자

나플라 씨가 사과를 건넨 소식이 알려졌다

나플라 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써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스스로를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된 것도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저는 대마 흡연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피해를 주었습니다. 스스로가 느슨해지고 약해지면서 해선 안 될 행동을 했습니다"라고 전달했다

이어 "특히 대마는 한국에서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에 대해 크게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