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확산 우려

2021-01-03     송정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기준 영국발 등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8일 첫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이후 5일 만에 10명이 된 것으로 연쇄 전파 우려가 생겨나고 있다. 또한 이들 중 일부는 확진 판정 전 다중이용시설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다.

한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1.7배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