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상금 나눠 부정청탁 피소"

2021-01-14     송정은 기자

13일 방송인 장성규 씨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정청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취지의 대가성 없는 선물이었기에 돈을 마다하셨던 피디님께 만약 부정청탁을 위한 선물이라면 라디오를 하차시키셔도 된다는 말씀까지 드리며 억지로 받으시게끔 했고, 20만 원씩 받으셨던 피디님 네 분은 마음만 받는 것으로 말씀하신 후 다시 돌려주셨다”고 밝혔다.

장성규 씨는 생각이 짧았음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