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면 언급은 부적절"

2021-01-14     송정은 기자

14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촛불혁명, 국회 탄핵절차 및 법원의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이 구현된 것으로, 민주주의의 발전을 뜻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박 전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된 언급은 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