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이웃과 시비 중 돌 던져?

2021-01-22     송정은 기자

22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전인권씨가 시비 중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져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과의 분란은 옆집이 지붕을 높이는 공사를 시작하면서 시작되었고, 공사에 따른 조망권 침해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전씨 본인은 "돌을 던졌으며, 기왓장은 던진적이 없다"라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