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 "강원래 대신 나를 비판하길"

2021-01-22     송정은 기자

22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원래씨는 자영업자로써 고충을 토로했던 것 뿐이라며 비난은 나에게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원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강원래 씨는 20일 안철수 대표가 마련한 상인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방역은 꼴등인 것 같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일부 여권 지지층으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