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대급 배당으로 국민연금 최대 수혜

2021-01-28     송정은 기자

28일 삼성전자는 실적발표 자리를 통해 "향후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보통주 6억 3869만 주 및 우선주 850만 주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천문학적인 배당금을 수령할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총 추산금액은 1조250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