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세무서 흉기 난동

2021-02-04     송정은 기자

3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5시 경 송파 세무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직원 3명을 흉기로 찔렀다."

이에 세무서 직원 3명은 얼굴과 옆구리 등을 찔려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있다.

A씨는 범행 뒤 자해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