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5~6일 가족 및 지인 접촉 7명 포함 15명 코로나19 확진

2021-02-06     김영민 기자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지난 5일 저녁 5명, 6일 오후 4시 기준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6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모두 1873명이 됐다. 이 가운데 고양시민 확진자는 1786명(국내감염 1721명, 해외감염 65명/ 다른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

감염 원인은 가족 및 지인 접촉 7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3명(강서구 선교교회 관련), 그외 5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5명, 일산동구 주민이 5명, 일산서구 주민이 4명, 다른 지역 시민 1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