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창업자 재산 절반 기부

2021-02-18     송정은 기자

18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창업자 김봉진 의장이 세계적인 기부단체 '더기빙플레지'의 기부자로 등록됐다"고 공지했다.

'더기빙플레지'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한화 약 1조 원 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