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술취해 경비원 나무 몽둥이 폭행

2021-02-22     송정은 기자

21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60대 아파트 입주민에 대해 경비원을 나무 몽둥이로 폭행한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주민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집으로 경비원을 불러 나무 몽둥이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비원은 머리와 어깨 등에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