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 "학폭 없었다"

2021-02-23     송정은 기자

23일 배우 조병규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허위사실을 게재한 글에 당혹스러워서 몸이 굳고 억울해 다음날 선처를 호소하는 연락이 온 이후에도 감정을 떨쳐내기 힘든 상태였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그건에 대해 선처를 해주기로 했지만, 그 후 악의적인 글들이 올라오며 사진과 말 몇 마디면 진실인 것처럼 되어버리는 상황에 26년간 살아왔던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학폭의혹은 근거가 없다고 다시 한번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