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 학폭논란, 소속사 확인 중

2021-03-03     송정은 기자

최근 온라인 상에 본인이 배우 지수씨로 부터 중학교 시절 학폭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는 "김지수 일진 무리 중 한 명이 기분 나쁜 일을 당하면 모두 찾아와 구타를 했고 철저하게 짓밟아 놓았다, 급식에 먹기 싫은 음식이 나오면 숟가락을 튕기거나 입 안에 넣어 근처 학생들에게 투척했다. 그 장면을 보며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던 모습 아직도 생생하다"고 밝혔다.

이에 그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