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족 간 감염 7명 등 13명 코로나19 확진

2021-03-05     김영민 기자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5일 오후 4시 기준 가족 간 감염 7명 등 모두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 접촉 1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나머지 4명에 대해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7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4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3월 5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모두 222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143명(국내감염 2072명, 해외감염 71명/ 다른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