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공식입장 "학폭·성추행? 사실무근".. 무슨 일이?

2021-03-11     송정은 기자

배우 조한선 씨 쪽이 학폭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글이 올라왔다고

이 글은 '탤런트 조한선의 학교 폭력을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을 쓴 A씨에 의하면 "중학교 때 조한선과 같은 반이었던 학폭 피해자"라고 밝혔다
 
그는 이 뿐 아니라 과거 1997년도 Y 중학교 졸업앨범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한선 씨에 대해 A 씨는 "악명이 자자한 일진이었다. 학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잦은 폭력과 욕설에 매점 심부름, 빵셔틀,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한선 씨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조한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라고 강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