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제천 토지는 30년 이상된 선산"... 투기 의혹 해명

2021-03-19     송정은 기자
박병석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9일 자신에게 제기된 충북 제천 소재 토지(5만8000평) 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박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해당 토지에 대해 "가액 1억9557만원 상당의 30년 이상된 선산으로 개발이익을 위한 투기 목적과는 전혀 무관한 조상대대로의 선산"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이 토지에는 부모님은 물론이고 종중 묘소와 제실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