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족 간 감염 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

2021-05-27     김영민 기자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지난 26일 저녁 1명, 27일 오후 4시 기준 7명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감염원인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접촉 2명, 그 밖에 3명은 감염경로를 현재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2명, 다른 지역 2명이다.

5월 27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모두 3194명이고 이 가운데 고양시민 확진자는 3068명(국내감염 2977명, 해외감염 91명/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