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족간 감염 2명·노래방 관련 1명 등 13명 코로나19 확진

2021-06-01     송정은 기자
고양시는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고양시는 지난 5월 31일 저녁 1명, 6월 1일 오후 4시 기준 12명 등 모두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감염원인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2명, 덕양구 소재 노래방 관련 1명, 그 밖에 7명은 감염경로를 현재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3명, 다른 지역 2명이다.

덕양구 소재 노래방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되어 누적확진자 수는 총 13명이 됐다.

이로써 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모두 3253명이고 이 중 고양시민 확진자는 3125명(국내감염 3034명, 해외감염 91명/ 다른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