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20억 예산 투입, 공공 일자리 만든다

2021-06-16     송정은 기자

16일 경기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50억 7000만원을 추가 마련해 하반기 시민들에게 1000개의 공공일자리를 지원한다.

광명시는 올 상반기 약 60억원 예산을 사용해서 총 923명의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에 광명시는 하반기 일자리사업을 위해 50억 7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시는 하반기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광명행복일자리 및 신중년 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희망근로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 및 심사 중에 있다.

광명1969일자리, 하반기 추가 청년 인턴제,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는 6월 중에 모집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지난 1월 대학생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광명행복일자리·신중년 일자리·지역방역일자리·광명형 청년 인턴제·광명1969일자리·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으로 총 92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